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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해외영업 강점 : 설득하기 설득은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 일에서 중요한 건, 상대방을 설득하고 협상에서 이기는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이유가 중요하다. 그 이유가 거짓이든 진짜든 상관 없다 그리고 이를 통한 빌드업이 중요하다. 처음에 일을 할 때는 단순히 부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거 해주면 안될까요? 이런식이다. 설득이 된다면 좋겠지만 안되면 어떻게 할까?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만한 그럴듯한 이유가 필요하다. 약간의 거짓으로 꾸며도 상관 없다. 배경과 이유를 설명하고 마지막에 목적을 얘기해서 들어줄 수 밖에 없게끔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고객사의 부탁으로 제조사와 협의할 일이 생겼다고 해보자. 고객사는 무료로 샘플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무료로 샘플을 제공할 이유가 없다. 거절해도 그만이다. 여기서 추가적으.. 더보기
중국 제조사들 특징 해외영업을 하면서 연락해본 중국제조사의 특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1.Alibaba를 통해 연락하기가 쉽다. 중국에서 구매하고 싶으면 누구나 Alibaba를 통해 제조사를 찾을 수 있다. 이메일이 아니라 Wechat를 통해 신속하고 빠르게 연락할 수 있다. 왜 한국은 Alibaba와 같은 사이트를 안 만드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BuyKorea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엄청 불편했던 기억이 난다. 2.적극적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적극적으로 영업한다. Offer한 이 후에도 끈질기게 Feedback를 요구한다. 전화,이메일,SNS 항상 열려 있다. 3.직접 수출 비중이 높다. 제조사가 직접 해외영업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경우 거의 모든 제조사가 상사를 통해 수출을 하지만 중국은 제조사가 직접 Off.. 더보기
해외영업 : 가져야할 마음가짐 적극성과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제품을 팔겠다는 의지! 어떻게하면 계약을 성사시킬 것인가! 일을 하다보면 어차피 안 될거 시간낭비하기 싫고 대응하기 싫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다보면 될 때가 있다 제조사 중에 안일하게 기존 고객사만 관리하는 곳이 있는데 가장 안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다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하면 20프로의 고객이 전체 매출의 80프로를 차지하지만 결국엔 나머지 80프로의 고객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결과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안된다는 생각보다 끝까지 해보겠다는 의지 꼭 해외영업이 아니더라도 성공을 하기 위한 필수 자세이지 않나 싶다 더보기
해외영업 : 하루 일과 해외영업의 기본적인 일과는 선박과 생산스케쥴에 따라 결정 된다고 보면 된다 1.메일을 체크한다 급하게 처리해야 할 게 있는지 확인 후 하루 업무 처리 순서를 정리한다 (급하게 바이어가 요구하는 서류가 있는지 급한 인콰이어리가 들어왔는지 등을 확인) 2.오더 관리 하기 1)정해진 납기에 물건을 납품할 수 있도록 생산 및 출고 스케쥴을 체크한다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 2)정해진 스케쥴대로 안 될 경우, 양해를 구한다 3)정해진 스케쥴에 진행 할 수 있도록 푸쉬한다 이렇게 1~3번을 반복한다 3.오더 수주 하기 1)새로운 인콰이어리에 대해 오퍼한다 2)가격, 납기, 스펙에 대해 바이어 및 생산 부서와 협의한다 3)오더 수주를 한다 이렇게 1~3번을 반복한다 오더 관리와 오더 수주하는 팀이 나눠져 있긴 .. 더보기
해외영업 : 지원동기 (두 가지 기준) 해외영업 지원동기는 크게 두 가지 기준으로 적어보자 1.직무 2.아이템 1. 해외영업 직무를 왜 하고 싶은가? 진부하지만 절대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우리나라는 수출주도형 경제 국가라는 점이다 내수시장은 작기 때문에 기업이 매출을 올릴려면 해외수출이 필수적이다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것이다 그런 점을 느끼게 된 개인적인 이유를 적어보자 꼭 직접 경험만이 아닌 책을 통한 간접 경험도 잘 써보자 2.왜 이 아이템을 팔고 싶은가? 미래산업을 선점한다는 것은 국가경제에 대단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전망이 밝고 앞으로 중요한 산업에 속하는 아이템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할 뿐 만아니라 성장산업에서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일할 수 있고 개인의 몸값을 올리기도 쉽다 전망이 좋은 이유, 자신이 관.. 더보기
무역회사 전망 무역회사 전망 인터넷, 통신, 결제 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무역업이 예전과 같지 않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서 서플라이어를 찾을 수 있고, 메신저 앱을 통해 연락할 수 있으며 예전보다 빠르게 결제 할 수 있게되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사라지면서 경쟁이 높아졌다 그래도 무역업이 사라지지 않는건 무엇일까? 어찌됐든 간에 누군가는 무역을 통해 해외물품을 수출입 해야되기 때문이다. 제조사가 직접 바이어를 찾아 판매할 수 도 있지만 무역 전문가에 위탁하고 자신은 제조에만 몰두하는게 나은 전략일 수 도 있다. 정말 큰 대기업이 아닌 이상 해외영업만 위한 팀을 직접 만들어 세계 모든 곳에 판매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아직까진 언어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한국제조사는 한국.. 더보기
해외영업 : 직무 수행을 위한 강점 해외영업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강점 3가지를 생각해보았다. 1.설득력 2.끈질김 3.적극성 1.설득력 상대방이 내 물건을 사도록 설득을 하여야 한다. 자신 만의 설득 스킬을 생각해보자. 2.끈질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고객에게 컨택해야한다. 경쟁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간의 한계 때문에 모든 것을 독점할 수가 없다. 끈질기게 공략하다보면 기회가 생기게 마련이다. 3.적극성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 할 줄 알아야 한다. 2번이 지속성이라면 3번 적극성은 시작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곳과 거래하고 새로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론 : 도전해서 끈질기게 설득하자! 더보기
해외영업 일기 상사에서 일하다보니 다양한 거래처와 연락을 주고 받는다. 그 중 대부분은 괜찮지만 진짜 개차반인 사람들도 있다. 계약을 무단 파기하거나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쌍욕을 한다던가 합이 맞지 않는 사람과 일을 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아직도 나이 가지고 찍어누르는 꼰대도 있고,, 나이처먹은걸 뭐 자랑이라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 싫은 사람 얼굴 안 볼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