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조기반이 없는 무역회사 제조기반이 없어서 리스크가 적지만 그만큼 핵심 기술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조사는 제조 기술과 제조 시설을 가지고 있지만 무역회사는 그렇지 않다. 제조사가 해외영업팀을 만드는게 쉬울까 무역회사가 제조기술과 제조 시설을 가지는게 쉬울까? 전자가 더 쉽다 그래서 무역회사는 핵심 역량이 부족하다 처음에는 거래를 했다하더라도 고객사에서 직접 제조사에 연락해서 언제든지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앞으로 플랫폼의 발달로 B2B 거래는 더욱더 중개자 없이 진행될 것 같다. 더보기 무역회사 전망3 (중개인의 역할) 중개무역은 미래엔 어떻게 될까? 1)플랫폼의 발달 2)새로운 결제시스템 1)플랫폼의 발달 대부분의 중국 무역회사는 제조사가 직접 수출을 많이 한다. 알리바바라는 플랫폼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자유롭게 연락할 수 있다. 무역회사의 설자리는 줄어들겠지만 중국회사의 제품 경쟁력은 더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2)새로운 결제시스템 블록체인 기술은 중개인이 없어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무역회사가 할 수있는 것 중하나가 은행의 역할을 하는 건데 만약 중개인 없이 결제 대금을 보증할 수 있게 된다면? 고객사는 판매자와 다이렉트로 거래하는게 가격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들과 제조사들은 다이렉트로 거래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단순 중개무역만하는 회사는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보기 무역회사 전망 무역회사 전망 인터넷, 통신, 결제 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무역업이 예전과 같지 않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서 서플라이어를 찾을 수 있고, 메신저 앱을 통해 연락할 수 있으며 예전보다 빠르게 결제 할 수 있게되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사라지면서 경쟁이 높아졌다 그래도 무역업이 사라지지 않는건 무엇일까? 어찌됐든 간에 누군가는 무역을 통해 해외물품을 수출입 해야되기 때문이다. 제조사가 직접 바이어를 찾아 판매할 수 도 있지만 무역 전문가에 위탁하고 자신은 제조에만 몰두하는게 나은 전략일 수 도 있다. 정말 큰 대기업이 아닌 이상 해외영업만 위한 팀을 직접 만들어 세계 모든 곳에 판매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아직까진 언어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한국제조사는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