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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회사 전망

무역회사 전망

인터넷, 통신, 결제 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무역업이 예전과 같지 않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서 서플라이어를 찾을 수 있고,
메신저 앱을 통해 연락할 수 있으며
예전보다 빠르게 결제 할 수 있게되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사라지면서
경쟁이 높아졌다

그래도 무역업이 사라지지 않는건 무엇일까?

어찌됐든 간에 누군가는 무역을 통해 해외물품을 수출입 해야되기 때문이다.

제조사가 직접 바이어를 찾아 판매할 수 도 있지만
무역 전문가에 위탁하고 자신은 제조에만 몰두하는게 나은 전략일 수 도 있다.
정말 큰 대기업이 아닌 이상 해외영업만 위한 팀을 직접 만들어 세계 모든 곳에 판매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아직까진 언어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한국제조사는 한국어로 협상해야 더 쉽기때문에
언어능력을 갖춘 무역회사를 거쳐 구매하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역회사는 쌓아온 신용을 기반으로 은행역할도 할 수 있다.
바이어와의 네트워크와 신용을 및 회사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여신거래를 할 수 있지만 작은 제조사의 경우 새로운 바이어와 신용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역회사가 유리한 점이 있다

정리하자면
1.전문성을 갖춘 무역회사의 필요성
모든 제조사가 무역 전문성을 가지기 어렵고 위탁하는게 나은 선택일 수 있음

2.무역회사의 은행역할
제조사와 바이어 사이에서 은행 역할을 통한 신용거래를 함으로써 거래에 이점을 가짐

3.언어의 장벽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하더라도 모국어를 사용했을 때랑은 다름
1번 이유랑 비슷하다 전문가에 위탁하는 것
아마 이부분은 기술의 발전으로 장벽이 낮아지지않을까 싶음

결론
인터넷 통신의 발달로 정보비대칭성이 낮아지면서 무역업이 예전과 같진 않은 건 사실임

하지만 무역전문가를 통해 레버리지 함으로써
회사는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기회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