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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원

물의 善(탁월함) (책 : 나 홀로 읽는 도덕경) '선'은 착하다는 뜻보다는 탁월하다 '가장 탁월한 것이 물과 같다 무엇과도 다투거나 경쟁하지 않는다. 무엇이 자기 앞길을 막아도 다투지 않고 그저 묵묵히 돌아간다. ->모두가 좋다고 하는 곳에느 ㄴ처하기가 어랍다. 좋다고 하는 곳에는 이미 다른 것들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물은 사람들이 모두 안 가려 하고 싫다고 하는 곳에 처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여 물은 결국에 가장 탁월해진다. '싫어한다'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 이상하다, 잘 해석되지 않는다. 익숙하지 않고 이상한 것 = 새로운 것 = 새로운 혁신 = 경쟁하지 않음 가장 탁월함 = 물 물의 겸손과 부드러움보다는 혁신을 가능하게하는 특성 '경쟁하지 않음'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스스로 경쟁에 빠지지 .. 더보기
'제로 투 원' 서평 '제로 투 원'은 무슨 뜻인가? 0에서 1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온리 원이 되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핵심 키워드는 '독점'이다. 우리는 시장 경제 체제에서 독점은 나쁜 것이라고 배워왔다. 그리고 경쟁에서 이긴 것을 자부심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피터 틸은 '경쟁하는 패자'가 되지 말라고 한다. 경쟁하지 않고 시장을 창조하고 선점하는 것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중요한 '키워드'이다. 1) 시장을 선점한다. (시장을 창조한다) 2) 포화된 시장은 들어가지 않는다. 3) 경쟁자를 없앤다. -기업 인수를 통해 경쟁자를 없앨 수 있다. *유행어를 피하라 -이미 유행이 된 단어는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설명하기 힘든 단어가 오히려 가치 있다. *0에서 1을 만드는 것이 '진보'다 -'제로 투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