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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컨설팅 - 해외영업 6년차 팀장급 해외영업, 무역 직무 궁금하신거 있으면 아래로 오셔서 질문 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는 내에서 답변 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sb6gFLUc 더보기
어떻게 하면 영업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영업을 잘 할 수 있을까? 고객의 니즈를 무조건 맞추면 잘할 수 있을까? 고객이 왕이라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를 맞추는게 영업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영업을 잘한다는 것은 '가망있는 고객을 잘 찾아 효율적으로 연락하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고객의 모든 조건을 맞춰줄 수 없다. 가격,납기,품질 등 모든 것을 맞추다 보면 을이 될 수 밖에 없고 시간 낭비가 될 뿐이며, 오히려 가망 있는 고객에게 쏟을 시간을 뺏기게 된다. 어떤 고객이 진짜로 살 고객인지 이것을 파악하는 것이 곧 영업을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것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보고 자소서에 녹이면 좋겠지만 나조차도 어려운 부분이다. 해외영업 취준 상담 open.kaka.. 더보기
해외영업 : 지원동기(?) (지원자들이 많이 쓰는 지원동기) 해외영업 지원동기 중에 자주 나오는 동기가 있다. 1)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2) 제품을 판매해보았고 좋은 경험이었다. 현업자로서 생각을 해보면 1) 새로운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것 = 새로운 리스크 이다. 리스크란 좋을 수 도있고 나쁠 수도 있다는 뜻인데 새로운 고객에게 잘 판매하여 대금까지 받으면 좋지만 불리한 계약 조건이 있을 수도 있고, 제품을 팔았는데 클레임을 맞을 수도 있다. 새로운 거래처를 뚫는 다는 것은 영업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지만 잘못 되었을 경우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안일한 기업은 기존 거래처 관리에 치중하는 곳도 있다. 2) 고객사는 쉽게 제품을 사주지 않는다. 고객사는 제품을 사줄테니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한다. 내가 팔고 싶은데로 팔면 좋은.. 더보기
해외영업에 필요한 자질 (소통 능력) 오늘은 해외영엽에 필요한 자질 중 소통 능력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해외영업에 있어서 소통을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건 아래 두 가지이다. 첫번 째,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할 줄 알아야 한다.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글쓰기, 말하기가 중요하다. 두번 째, 첫번 째를 영어로 잘 할줄 알아야 한다. 뻔한 내용이지만 너무나도 기본적이고 중요한 내용이다.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소통의 실패하는 경우를 생각해봤다. 1)나는 전달을 했는데 상대방이 까먹는 경우 2)서로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실제론 아닌 경우 1)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글쓰기와 말하기를 병행하는게 좋다. 예를 들면 전화로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하여 다시 메일로 보내는 방법이다. 반대로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해서 다시 리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