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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취준

해외영업 : 지원동기(?) (지원자들이 많이 쓰는 지원동기)

해외영업 지원동기 중에

자주 나오는 동기가 있다.

 

1)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2) 제품을 판매해보았고 좋은 경험이었다.

 

 

현업자로서 생각을 해보면

1) 새로운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것 = 새로운 리스크 이다.

 

리스크란 좋을 수 도있고 나쁠 수도 있다는 뜻인데

새로운 고객에게 잘 판매하여 대금까지 받으면 좋지만

불리한 계약 조건이 있을 수도 있고,

제품을 팔았는데 클레임을 맞을 수도 있다.

 

새로운 거래처를 뚫는 다는 것은 

영업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지만

잘못 되었을 경우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안일한 기업은

기존 거래처 관리에 치중하는 곳도 있다.

 

2) 고객사는 쉽게 제품을 사주지 않는다.

고객사는 제품을 사줄테니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한다.

 

내가 팔고 싶은데로 팔면 좋은데,

자꾸 회사 이익에 반하는 조건을 제시한다.

이 과정이 스트레스이고 마냥 좋을 수만 없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하던데로 팔고 싶고

기존 고객사에게만 팔고 싶은데

그러다가 경쟁자에게 고객을 뺏긴다.

 

결론 : 새로운 고객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일, 리스크이고 도전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해외영업이 하고 싶은 이유나

이러한 과정 속에서 어려운 부분을 해결했던 경험을 얘기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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