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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 하는가?(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 책장을 정리하다가 우연찮게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라는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엄청 오래 전에 산 책인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옛날부터 부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나보다..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 하는가?에 대한 내용은 책의 초반에 나오는 내용이다. 부자들의 투자 방법은 바로,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이다. 간단히 말하면 '금리'에 따라 투자 모델이 바뀐 다는 점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라면 '금리', '인플레이션'에 민감해져야 한다고 한다.)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예금 -> 채권 -> 부동산 -> 주식으로 투자 수단이 바뀌며, 이 과정을 순환하며 투자 수단이 바뀐다. 즉, 금리 수익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질 수 있으며, 투자 .. 더보기
취업 전에 퇴사를 생각 하라 우연히 TV에서 전현무가 방송사에 입사 했을 때 얘기를 해주었는데, 전현무는 취업 전부터 퇴사를 생각했다고 한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했다. 취업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고, 과정임을 취업 전부터 생각했었다니..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면 돈 벌고, 사고 싶은 거 사고, 주말에 놀고 이런 생각을 하기 바쁜데 퇴사를 생각했다고 한다. 이게 정답이다. 취업도 힘이 들지만.. 우리는 퇴사 이후에 삶을 생각해야 한다. 막상 입사하면 우리 모두는 퇴준생이 된다.. 퇴사하고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길게 생각하자.. 더보기
부자되는 방법(#3) : '빚'에 대한 인식 부자와 평범한 사람의 차이점은 '빚'에 대한 인식이다. 평범한 사람은 할부로 핸드폰, 차, 집을 산다. 그리고 할부로 산 제품을 자신의 소유가 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할부가 끝날 때까지 자신의 것이 아니고 빚일 뿐이다. 그리고 오히려 구매한 제품은 감가상각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부자들은 빚을 내어 투자를 한다. 그리고 레버리지를 일으켜 투자 수익을 낸다. 평범한 사람들은 빚을 내어 물건을 사면서도, 빚을 내어 투자를 하는 것은 두려워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할부로 제품을 사는 것 또한 '빚'임을 자각해야 한다. 이것 대신 '빚'으로 어떻게하면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 부자가 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더보기
부자되는 방법(#2) : 복리의 법칙 (떡상, 임계점 돌파) 부자되는 방법 두번째는 복리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다. 책 레버리지, 머니, 흔들리지 않는 부의 법칙 등 많은 책에서 다룬 내용이다. 처음에 난 복리의 법칙을 단순히 이자율에 국한 되어 생각했다. 예를 들면 연 10%로 수익을 낸다고 가정할 때,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해서는 약 7.3년이 걸린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 10%로 매년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복리의 법칙은 인간의 능력치이나 사업에도 적용 된다. 학생 때 선생님이 많이 하던 얘기가 성적은 한 순간에 오르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팍 올라간다고 한다. 공부 뿐만아니라 모든 일에도 이 법칙이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갑자기 떡상했다고 얘기하는데, 복.. 더보기
부자되는 방법 : 레버리지 누구나 경제와 시간의 자유를 얻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자유를 얻고 싶을까? 아마 모두가 나답게 살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레버리지'라고 생각한다. 롭모어의 레버리지, 머니라는 책에서 등장하는 키워드인데, 책을 통해서 이 개념이 구체화되고 또렷해졌다. 처음에 레버리지라는 책을 읽었을 때는 피고용인이 레버리지 당하는 줄만 알았는데, 머니라는 책을 읽은 후에는 고용인과 피고용인 모두 서로를 레버리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가가 회사를 키우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덜 중요한 일을 레버리지 해야 한다. 자기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더.. 더보기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이 책은 투자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소득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 보는데, 근로, 사업, 투자 소득이다. 이 책은 투자 마인드를 기르기 위한 좋은 책이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강한 소신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리적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시장에서 패배하게 된다. 몇가지 법칙을 얘기하자면, -주식시장은 단기적 후퇴는 있을지언정 꾸준히 상승한다 -약세장은 강세장이 되고, 비관주의는 낙관주의가 된다 -가장 위험한 행동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다 흔히 부모님들은 주식같은 거 하지 말고 예금, 적금만 열심히 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시대는 갔고, 시장에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하고, 참여 해야 한다. 투자 & 부자 마인드를 위해 꼭 읽어 보기 바란다. 더보기
'제로 투 원' 서평 '제로 투 원'은 무슨 뜻인가? 0에서 1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온리 원이 되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핵심 키워드는 '독점'이다. 우리는 시장 경제 체제에서 독점은 나쁜 것이라고 배워왔다. 그리고 경쟁에서 이긴 것을 자부심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피터 틸은 '경쟁하는 패자'가 되지 말라고 한다. 경쟁하지 않고 시장을 창조하고 선점하는 것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중요한 '키워드'이다. 1) 시장을 선점한다. (시장을 창조한다) 2) 포화된 시장은 들어가지 않는다. 3) 경쟁자를 없앤다. -기업 인수를 통해 경쟁자를 없앨 수 있다. *유행어를 피하라 -이미 유행이 된 단어는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설명하기 힘든 단어가 오히려 가치 있다. *0에서 1을 만드는 것이 '진보'다 -'제로 투 원.. 더보기
레버리지 서평 아래 사람을 위한 책이다. 1. 사업가 2. 시간의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책을 읽은 후 레버리지는 아웃소싱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버리지 = 아웃소싱 핵심업무만 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 맡기는 것이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 더 넓고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레버리지 당하는 삶 or 레버리지 하는 삶이다. 레버리지 하는 삶은 주도적인 삶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더 높은 비전을 제시하는 삶이다. 기업에서 팀장, 그룹장, 이사가 있는 이유가 있다. 높은 직급일 수록 실무에서 멀어지지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위치여야 한다. 하지만 일을 하고 거래처를 만나다 보면 레버리지를 하지 않고 있는 회사들이 많다. 직급은 높지만 모든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인재가 없어 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