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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

대학생 때 후회되는 것 대학생 때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학을 간다고 해서 미래를 배우진 않는다. 결국 대학도 고리타분한 과거의 학문을 가르친다. 지긋지긋한 원론들,, 게다가 요즘엔 취업준비로 토익 등 각족 자격증 준비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자신을 더욱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게 만든다. 그렇게 학점을 따기 위한 공부, 취업을 하기 위한 공부만 하다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시스템에서 벗어 날 수 없다. 벗어나려면 다른 길을 찾을 수있어야 한다. 정답은 '책'에 있을 확률이 높다. 더보기
좋아하는 것 vs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vs 잘하는 것 어떤 것을 해야할까?? 이 고민을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것으론 먹고 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 모두 좋아하는 걸로 먹고 살 수 있었더라면 이런 고민은 애초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결국 확률적인 것인데 아래 2가지 기준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시대의 흐름 2. 가성비 1. 시대의 흐름이 좋아하는 것과 맞아 떨어지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ex) 요새는 문과보단 이과가 취업하기. 2. 손익분기점을 빨리 넘길 수 있는가? ex)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들지만 먹고 살기 힘든 경우가 많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고 가성비가 나쁘면 그만큼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더보기
디지털 화폐로 바뀐다면 디지털 화폐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 1) 화폐 개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1000원 명목화폐를 1원 디지털 화폐로 바꿔줌) 2) 인플레이션이 올 가능성이 높다. (직접 교환하기보다 실물 자산을 구매하여 신권으로 교환하기 때문이다) 더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우리 나라에서도 이미 몇 차례 이루어진 적이 있었다. 원인을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이 적어 놓았다. 1953년의 화폐개혁은 한국전쟁 중 남발된 통화와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수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1962년의 화폐개혁은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출처 : 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8608 화폐개혁(貨幣改革)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더보기
미래에 대한 불안감 수능공부를 할 때에는 좋은 대학에 대한 목표가 있었고, 대학교를 다닐 때에는 좋은 직장에 대한 목표가 있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지금 나의 목표는 무엇일까? 월급을 받고 언제까지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 월급 모아서 집은 살 수 있을까 매일 자기 전에 생각을 한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나와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취업하기도 힘든데 취업하고 나서는 더 문제다 똑같이 불안하다 더보기
잠, 진정한 자유 옛날엔 몰랐는데 잠을 잘 때 비로소 자유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리적, 정신적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특히 온갖 잡념, 근심으로 부터 잠시 떨어져 있게 해준다. 더보기
유튜브보단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요즘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전달되는 지식은 깊이 있는 지식이 아닌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일반인들이 소비하기 쉽게, 떠먹여주는 식이다. 진짜 깊이있는 지식을 얻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으면 직접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편히 지식을 얻기 위해 유튜브를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인생을 바꾸려면 현재의 나에서 탈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부자극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책'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보다 책을 읽어보자. 더보기
인간은 왜 살까? 취업을 하고 1년이 지나고부터 사는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매주 일요일 밤 주말이 끝나기 전에 똑같은 고민을 하다가 잠이 들게 된다. 고등학교, 대학교에도 이 고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는 대학에 대한 목표, 대학교 때는 취직에 대한 생각, 어떤 일을 하고 싶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왜 살아가는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았을까? 아니면 취직을 하고나서 마음이 바뀐 것일까? 행복의 기준을 생각해보았을까? 나의 가치관에 대해서는? 단순히 먹고 사는 것에 만족하면서 살아가야할까 사람은 행복하려고 산다.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산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죽지 못해 사는 삶이다. 사실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함이면, 자급자족하는게 덜 .. 더보기
이과 가세요 dl문과는 답이 없다.. 공기업도 이과계열이 훨씬 뽑는 인원수도 많고 취직률도 높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을 가고 싶다면, 창업을 하고 싶다면 이과를 가자.. 문과는? 사무직, 영업 외에는 크게 없는 것 같다. 옛날엔 비상경계열이면 복수전공으로 경영학과를 선택했는데, 요즘엔 통계학과,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한다. 후배들도 그런다고 한다. 나는 상경계열을 선택했지만..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