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포기해야 할 것이 많아진 요즘
젊은이들은 어떻게 길을 찾아야 할까?
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현실이 호락호락했던 적은
인류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 이다.
인류의 발전사는 언제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한 결과들의 축적이다.
모든 의미 있는 일들은 시스템과 환경을 돌파하는 일이다
가정에서 자녀를 기를 때 어떤가?
남들과 똑같이 학원에 보내서 남들과 똑같이 교육을 받게 한다.
그런데 사실 그렇게 해서는 탁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안다.
이는 환경의 지배를 받아들이는 삶 뿐이다.
고유한 주체로 살아야 한다.
젊은이가 가져야할 태도이다.
시스템이나 환경을 개선하려는 의지와,
시스템과 환경을 탓하기부터 하는 태도는 전혀 다르게 인식되어야 한다.
탓하는 태도를 그것들을 개선하려는 의지로 착각해선 안된다.
'나 홀로 읽는 도덕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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