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항공편이 축소 됨에 따라서,
오리지널 서류를 DHL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됐다.
사실 무역일을 시작하면서
든 생각이 굳이 실물 서류를 보낼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었다.
서류 중에서도 BL이 가장 중요한데,
화물과 바꿀 수 있는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잃어버려서는 절대 안되는 서류이다.
한번 발행 되면 수정하기도 어렵고 해서,
항상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 신경을 쓴다.
최근에는 Surrender-BL로도 많이 찾는데,
원래는 오리지널 BL, 즉 하드카피로 된 실물 BL을 가지고 물건을 찾는다.
하지만 디지털화 됨에 따라서,
앞으로는 오리지널 서류를 보내는 일도 점차 줄어들 것 같다.
그러면 단순히 편의성을 넘어서,
인쇄, 운송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서류 한번 보낼 때도 2~3만원씩 비용이 드는데,
오더 갯수가 300개라면 일년에 6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아마 이번 일을 계기로,
서류의 디지털화 필요성이 강화되지 않을까?
그동안 불편했는데,
이 기회에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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