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경제와 시간의 자유를 얻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자유를 얻고 싶을까?
아마 모두가 나답게 살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레버리지'라고 생각한다.
롭모어의 레버리지, 머니라는 책에서 등장하는 키워드인데,
책을 통해서 이 개념이 구체화되고 또렷해졌다.
처음에 레버리지라는 책을 읽었을 때는
피고용인이 레버리지 당하는 줄만 알았는데,
머니라는 책을 읽은 후에는
고용인과 피고용인 모두 서로를 레버리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가가 회사를 키우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덜 중요한 일을 레버리지 해야 한다. 자기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더 큰 비전을 찾고 회사를 키울 준비를 해야 한다.
직원은 안정을 얻는 대신에,
성과를 내고 그에 대한 보상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이다.
회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레버리지 해야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저자인 롭모어가 후회하는 것이
더 빨리 레버리지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레버리지를 통해
효율적으로 돈을 벌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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