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주식하고 달라진 것 주식은 해도 망하고 안해도 망한다 주식을하고 나니까 삶의 패턴이 완전 바뀌었다 경제와 산업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식으로 수익을 못 볼 수도 있지만 돈이 걸려있으니까 계속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갖게 된다 공부하게 된다 주식안했으면 퇴근하고 킬링타임이나 하고 있었겠지 주식하면 무조건 망한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예적금만 드는 것도 또 다른 망하는 길이다 절대 신용을 쓰거나 몰빵을 하거나 한번에 매수 매도를 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하는 거는 꼭 수익면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수익 나면 좋겠다 더보기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 하는가?(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 책장을 정리하다가 우연찮게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라는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엄청 오래 전에 산 책인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옛날부터 부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나보다..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 하는가?에 대한 내용은 책의 초반에 나오는 내용이다. 부자들의 투자 방법은 바로,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이다. 간단히 말하면 '금리'에 따라 투자 모델이 바뀐 다는 점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라면 '금리', '인플레이션'에 민감해져야 한다고 한다.)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예금 -> 채권 -> 부동산 -> 주식으로 투자 수단이 바뀌며, 이 과정을 순환하며 투자 수단이 바뀐다. 즉, 금리 수익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질 수 있으며, 투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