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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취준

물류 직무 하는 일

취업 전에 물류가 무슨일을 하는지 찾아보면
죄다 무슨 있어보이는 말로 적어놔서
솔직히 무슨일 하는지 잘 몰랐었다

무역일을 하면서
물류가 무엇을 하는지 다시 보니
기업간에 택배일을 한다고 할까?
'회사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곳에 어떻게 하면 최적의 시간과 비용으로 전달할 것인가'이다

국내 운송 수단은 대부분이 트럭일 것이고
제품의 사이즈, 무게에 따라서 운송수단을 정하면 된다. 운송 회사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다

이보다 더욱 복잡한 것이 해외운송인데
선박을 통한 해외운송은 정해진 스케쥴에 맞추기 위해 마감기한이 존재하는데 이 기한에 맞추지 못하면 일주일씩 스케쥴이 딜레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힘들다

스케쥴을 공장, 운송회사, 고객사랑 맞추는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재밌는 일은 아니다

스케쥴 조율하고 맞추는 건 스트레스다
뭐 있어보이는 일은 아닌거 같은데 왜케 어렵게 써놓았는지,,

내가 말한 것은 물류의 일부이므로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