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의 善(탁월함) (책 : 나 홀로 읽는 도덕경) '선'은 착하다는 뜻보다는 탁월하다 '가장 탁월한 것이 물과 같다 무엇과도 다투거나 경쟁하지 않는다. 무엇이 자기 앞길을 막아도 다투지 않고 그저 묵묵히 돌아간다. ->모두가 좋다고 하는 곳에느 ㄴ처하기가 어랍다. 좋다고 하는 곳에는 이미 다른 것들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물은 사람들이 모두 안 가려 하고 싫다고 하는 곳에 처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여 물은 결국에 가장 탁월해진다. '싫어한다'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 이상하다, 잘 해석되지 않는다. 익숙하지 않고 이상한 것 = 새로운 것 = 새로운 혁신 = 경쟁하지 않음 가장 탁월함 = 물 물의 겸손과 부드러움보다는 혁신을 가능하게하는 특성 '경쟁하지 않음'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스스로 경쟁에 빠지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