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 전에 생각 해봤다.
1) 보상형 커뮤니티
커뮤니티는 많은데 아직 컨텐츠 기획자가 돈을 버는 커뮤니티는 드문 것 같다.
유튜브나 스팀잇처럼.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함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해 컨텐처를 올리게되는 커뮤니티가 필요하지 않을까?
(주제 : 퇴사, 성생활, 재테크)
2) 온라인 정신과 상담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에 다니는 것을 꺼려한다.
부모님은 그런 곳 다니면 진료 기록에 남아서 보험 들때도 불이익이 생긴다고 한다.
근데 많은 현대인들이 많은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오히려 정신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그런데 한국 정서상 정신병원에 가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커지는 것 같다.
편안하게 정신과 상담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3) 유튜브 교육형,정보공유 콘텐츠
누구나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유튜브를 검색한다.
자신이 잘하는 거 하나 있으면 유튜브 교육형 컨텐츠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4) 부자 인터뷰 콘텐츠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책에도 안 나오고,
누가 가르쳐주기도 힘들다.
나는 항상 궁금했다.
외제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그런 사람들만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를 만들면 어떨까?
재미있을 것 같다.
5) 책 공유 서비스(동네에서 책 빌려주기 서비스?)
책을 빌려보기 귀찮은 이유가 도서관이 멀다는 것인데
만약 같은 아파트 단지나 동네에서 자신이 보고싶은 책을 빌려볼 수 있다면 어떨까?
하지만 아예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빌려주고 빌려보아야하니까
귀찮을 수도 있을 거 같다.
아마 나중엔 블록체인 기술로
자신의 책을 블록체인화하여 소유화 시키고
빌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
6) 오프라인 추천인 서비스
온라인에서는 아이디 만들 때 추천인 입력하면 포인트를 받는데,
오프라인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거다.
새로 오픈한 음식점에 방문하고,
추천받은 친구가 또 방문하면 두 명 모두에게 포인트를 주는 거다.
근데 요즘엔 SNS에 리뷰를 남기면 서비스를 주는 마케팅이 흔하니까
굳이 없어도 될 거 같긴하다..
가볍게 생각해보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