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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을 힘들게 만들었나?

우연찮게 아래 주제에 대한 강연을 보게 되었다.

"누가 일을 힘들게 만들었나?"

 

취업은 하고 싶은데 일을 하기 싫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자본주의가 되고 나서 일이 너무 많아졌고, 일이 싫어졌다.

 

일은 수단인가 목적인가?

수단과 목적이 다른 경우 일이 된다고 한다.

 

그냥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것은

'개돼지'일 뿐이다.

 

현대인은 '일하는 소'가 되었다.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축사에 들어가 잠만 잔다.

 

여가를 보내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아이러니 한다.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충동적인 소비를 하게 된다.

 

먹고 사는 일은 분명 중요하지만

일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볼 이유가 있다.

 

왜 취업에 성공하면 퇴준생이 되는가

언젠가 누구나 생각하게 될 문제이다.

 

반드시 고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