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청과 신사임당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다.
이 두 유튜브의 공통된 의견은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신사임당은 모든 사람이 슈퍼리치는 될 수 없지만
누구나 1,0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한다.
자청은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에게 배우지 말고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고 한다.
이게 뭐 대단한 생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동안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던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얼마전까지는 진짜 대단한 사람만 TV나 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어필할 수 있었다.
그들의 삶은 우리와 너무 동떨어진 내용이라서
공감도 안 될 뿐더라 시작하기도 쉽지 않다.
Step by Step가 안된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할 수 있다.
반대로 단계별로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신사임당은 클래서 101 인트로 영상에
자기 강의 한계점은 1,000만원 이상 수익을 만든 이후의 과정은
다루지 않는다고 했다.
자청은 400만원 버는 사람의 스승은 1,000만원 버는 사람이라고 했다.
나보다 조금 나은 사람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