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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레볼루션을 읽고

역사에서 유튜브는 어떻게 기록 될까?

가히 유튜브는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쇄 혁명을 통해 특정 계층만 누리던 지식을 대중이 얻게 되었다.

하지만 책은 돈이 들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다.

 

유튜브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고, 시간과 장소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게다가 무료이다.

모든 지식이 대중에게 풀린 것이다.

게다가 누구나 자신의 노하우나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 할 수 있다.

 

'유튜브 레볼루션'에서는

'게이트 키퍼'가 없어졌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책을 내려면 출판사에서 허락을 받아야되고,

무대에 오르려면 방송국에 심사를 통과해야 했다.

 

하지만 유튜브는 그런 게 없다.

자신이 재능이 있으면 동영상을 올리고 대중들에게만 평가를 받으면 된다.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보다 재밌는 사람이 유튜브에는 널려 있다.

 

두번째 큰 변화는

유튜브를 통해 신흥 부자가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브랜드이고 기업이다.

직장인보다는 당연히 많이 벌고, 심지어 웬만한 기업보다 많이 번다.

 

영상의 시대가 왔다.

모든 사람이 읽고 쓸 줄 안다.

이제 영상을 통해 이야기 할 수 없으면 문맹인이 되는 시대가 왔다.

다음 세대들은 영상을 만질 수 없는 윗세대를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유튜브는 아직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지 않았다.

무조건 시작하는게 이득인거 같다. 미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