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로 인해
제조사가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어떻게 수요가 증가하길래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 전보다 수요가 더 증가한단 말인가?
이해할 수 없지만
현실이다
원자재는 신고가를 찍었다.
제조사는 제조기술 및 생산시설 강점이 있지만
무역회사는 시설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없는 대신
그만큼 강전이 없다는 사실
제조사가 물건을 주지못하면
대응할 수가 없다.
그리고 처음엔
무역회사 통해서 구매하다가
나중에는 제조사한테 직접 연락해서 구매한다
그래서 무역회사의 일은 더욱 어려워진다
왜냐하면 제조사와 직접 할 수 없는 것들을
무역회사 통해서 진행하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결제조건
까다로운 구매과정 등
직접 하지 못하는 것들을 무역회사를 통해서 진행한다
무역회사로 살아남으려면
제조사보다 더 뛰어난
투철한 고객 대응
무역 프로세스에 대한 전문지식
제품에 대한 지식
협상력
영업능력
등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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